인천뉴스 창간 24주년 '제9회 올해의 봉사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뉴스는 28일 오후 4시 인천시의회 중앙홀에서 '제9회 올해의 봉사대상'시상식을 개최하고 국회의장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인천시장상, 인천시의회의장상, 인천시교육감상, 의정봉사대상, 시민복지활동가대상, 자치행정대상, 전통문화예술대상, 상공봉사대상, 노동봉사대상, 특별상,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 등 총 13개 부문에서 2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식에는 식전행사로 진행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댄스팀 '노라조'의 신명나는 댄스와 제92호 태평무 전수자 오수연의 화려하고 격조높은 부채춤 그리고 인천브라스밴드오케스트라 '앙상블'의 품격 높은 클래식 연주로 식전 분위기가 훈훈하게 달궈졌다.

시상식에 앞서 강명수 대표는 "1998년생 (인천뉴스)강명수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하게 버티며 지켜온 세월이 어느덧 24년이다"며 "앞으로도 열혈청년의 정신으로 굳건하게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가짜 뉴스로 인한 폐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그럴수록 정론직필 언론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을 대신해 축사를 한 고주룡 인천시 대변인은 "인천뉴스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린다"며 "더불어 올해 봉사대상을 수상한 분들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은 "보통 신문사가 의정대상을 만들어 시상을 하는데, 인천뉴스는 봉사대상을 만들어 시상한 것이 특이하다"며 "인천뉴스 24주년과 봉사대상을 수상하신 분들께도 축하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인천뉴스가 언론이 가지고 있는 특성뿐 아니라 나눔과 봉사라고 하는 이런 중요한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런 나눔과 봉사의 가치가 우리 인천 아이들에게, 학생 성공시대의 밑바탕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천뉴스가 열혈청년이 된 만큼 지금까지도 인천의 대표적인 정론이었다"며 "앞으로도 인천에 수많은 해결과제들을 잘 전달하고 잘 분석해내는 정론으로써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응호 전 정의당 부대표는 “인천뉴스 강명수 대표님과 기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앞으로도 인천뉴스의 변함없는 성장과 발전을 기원 한다”고 말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인천뉴스가 성장하기까지는 세 가지를 말할 수 있는데, 사회갈등보다도 사화화합을 위해 노력한 언론사,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사, 정론직필을 해온 언론사였다는 점이다"며 "오늘도 봉사대상을 시상하고 있지만, 이런 이유로 봉사대상도 저명한 상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총 13개 부문에서 2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회의장상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이시헌 태양이엔씨 대표가,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에 김현주 대운건설개발(주) 대표이사가 수상을 했고, 사회봉사상(인천시장 표창)에 김인환 주식회사 미래환경대표-강선영 주식회사 월드커뮤니케이션 대표-조재희 주식회사 해밀환경 이사가 공동 수상했다.

이외에도 사회봉사상(시의회의장 표창), 자치행정대상, 의정봉사대상(광역의회, 기초의회), 교육봉사대상(인천시교육감 표창), 전통문화예술대상, 상공봉사대상, 봉사대상 특별상, 시민복지활동가대상 등을 시상했다.

수상자를 심사한 김갑동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장(수원일보 대표)은 “각계각층에서 추천한 심사대상자에 대한 엄중한 심사를 거쳐 (그 과정을 일일이 다 설명드리지는 못하지만) 최종 27명을 선정했다”며 “수상자들에게 큰 격려와 박수 부탁 한다”는 말로 심사소감을 대신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먼저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열악한 지역언론 풍토에서도 훌륭하게 키워온 강명수 대표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공직자로서는 훌륭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들게 드리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경제자유구역은 발전과 성장을 주도하는 곳이다. 성장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시현 태양이엔씨 대표 “많이 부족한 제가 산업통상부 장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무척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특히 어디든 함께해 왔던 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좋은 이웃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장상을 수상한 김인환 (주)미래조경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따뜻한 배려를 통해 살만한 세상, 함께하는 이웃을 실천하는 봉사상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여러 봉사자들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감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장상을 수상한 강선영 (주)월드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문화산업계가 그동안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겪어 왔는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다 보니 이렇게 값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문화예술과 지역축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장상을 수상한 조재희 (주)해밀환경 이사는 “인천에서 환경관련 일을 한지 어느덧 3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오늘 뜻 깊은 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하고 더 나은 인천의 환경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한 방지현 인천 송도 대표는 “옹진군의 문화체육의 열악한 부분에 미력하지만 저의 재능을 기부해 주민들과 다시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더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한 임진우 상수도사업본부수도시설관리소 지방공업주사는 “있는 자리에서 충실하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송구하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살아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한 최종국 법무법인 신천 실장은 “19년 전 처음으로 계양자율방범대 봉사단체에 가입하면서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을 현재까지 이어옴에 스스로 대견함을 느낀다. 현재는 계양구주민자치협의회장직을 맡아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모든 분들과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감상을 수상한 윤희 마인드엔 상담소 힐링프로그램 강사는 “지적장애인들과 저와 함께 수업도 하고 행사참여 등을 하면서 행복해하고 도리어 저를 챙겨줘 도리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니 감동이다”며 “더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감상을 수상한 이옥주 인천예총문화회관 무용강사 “특별한 만남과 삶을 알게 해준 노라조댄스팀 회장님과 단장님 그리고 어머니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천사 같은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기다려주고 같이 느껴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하면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감상을 수상한 정태화 (주)신정관광 대표이사 “요즘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해 지나치지 않고 특히 학교 내 재난 안전에 관심을 갖고 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을 뿐인데, 큰 상을 주시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을 위해 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안전 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아울러 관광산업의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 인식전환에도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봉사대상(광역)을 수상한 김대중 인천시의회 의원은 “이번 수상은 인천에 산적해 있는 도시개발사업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한 행정사무조사특위 활동과 조례 제·개정 등 다양한 의정활동 노력을 좋게 봐주신 결과라고 생각 한다”며 “소중한 상을 주신 만큼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일꾼으로서 더욱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의정봉사대상(광역)을 수상한 조성환 인천시의회 의원은 “이 상은 구민들이 더 잘 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주시는 상으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계양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는 의원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봉사대상(기초)을 수상한 장수진 동구의회 의원은 “이 상은 저 혼자만의 상이 아니라 인천동구의회 8명 의원 모두에게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

의정봉사대상(기초)을 수상한 유광희 남동구의회 기초의원 “초심으로 돌아가서 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 상을 계기로 청년의원으로써 열정과 패기 그리고 진정성을 가지고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봉사대상(기초)을 수상한 김학엽 서구의회 기초의원은 “이 상은 청라 IC 통행료 인하 및 진출입로 개선, 검암지역 복지관 건립 추진 등 그동안 다양한 지역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오랜 시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지역봉사자 역할을 충실해 해왔던 것에 대해 구민들께서 인정해서 주시는 것 같아 뿌듯하고 감격스럽다”며 “받은 상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며 한층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며 또 초심의 마음으로 구민의 대변인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구민들의 권익향상과 서구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복지활동가대상을 수상한 장종인 작은자야간학교 사무국장은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인식이 아직 많이 부족한 현실인데, 그동안 이러한 이동권 및 복지 관련 활동을 해온 것에 대해 평가해 주신 상이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이 상을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한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인천뉴스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상은 저보다도 구청직원들이 함께 해주어서 상을 수상하지 않았나 생각 한다. 구청 직원들게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통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정영미 강령탈춤연구소 소장(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 전승교육사)은 “뜻하지 않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예술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상공봉사대상을 수상한 장동석 이학갈비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20여년 외식사업을 해오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에 지역 내 어려우신 분들을 꾸준히 도와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 가겠다”고 말했다.

상공봉사대상을 수상한 한미란 사단법인 한국여성문화생활회 부평지회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희망을 위해 주변을 돌아보는 성실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을 나눌 수 있다면 행복한 일이라는 신념으로 꾸준히 행복한 나눔의 삶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상공봉사대상을 수상한 홍성유 (주)탑스원 대표이사 “아직 부족한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노동봉사대상을 수상한 천성춘 전국대학노조 인천대지부장은 “큰상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노동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노동봉사대상을 수상한 강대빈 한국환경공단 노조위원장 “기존 11년간 운영되어온 복수노조를 올해 1월에 통합해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과 관내 지역주민과 시민단체와 더 활발하게 소통하고 활동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받았다고 생각 한다”며 “한국환경공단 노사가 함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노동봉사대상을 수상한 신지윤 인천시의료원 대외소통협력실 파트장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며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인천시의료원 노동이사로서 공공의료 확충 유지 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봉사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장병일 인천시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과분을 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멈추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감사히 받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수상한 김현주 대운개발(주) 대표는 “평소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인격을 갖추기 위해 나름대로 적은 것을 실천하면서 살았는데, 이렇게 명성 있는 상에 걸 맞는지 반성해본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향상 등을 위해 나눔과 봉사 등 더 많이 실천할 것을 다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정봉사대상과 전통문화예술대상 등 부상으로 봄날 이상연 문인화가의 해바라기를 소재로 한 서예작품이 수여돼 관심을 끌었다. 봄날 이상연 작가는 또한 대한적십자사에서 이 작가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제작된 2023년 탁상용 캘린더 100부를 이번 행사에 기부함으로써 참여한 시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었다.

 행사는 신길웅 인천시아파트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고주룡 인천시대변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심재돈 동구미추홀갑지역위원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김응호 정의당 전 부대표, 박재권 변호사,  오용환 남동구의회의장,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대영 인천교통공사노동이사, 권기태 인천대통일통합연구원 연구위원,  안재형 인천의료원 팀장, 김송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직위원장, 박인서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신희식 아여모 회장, 박희제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류권홍 인천시 혁신관, 허승량 케이슨24대표 , 서광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전 노조위원장, 봄날 이상연 인천교육사랑회 대표, 강원구 인천문화재단 이사. 마경남 전 부평구의원, 조영실 인천장애인부모연대 회장, 김연중 월드기획 대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김갑동 이대성 상무,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장, 이정규 한국뉴스 대표, 박홍철  전공노 전 상수도위원장,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 이임혁 인천관광협회 회장, 조재구.송선일 소월송도공동주택조합장. 이사. 이동열 황해섬네트워크 이사장, 최승원 배진교의원 보좌관, 정대민 인천e스포츠협회장. 정은선 공동체라디오 서구FM 대표, 이재훈 국회의원 맹성규 사무국장, 정희윤 전 교통공사사장, 유준호 인천시 공보관,  백종일 연수구체육회 이사. 박용암 중구청 과장, 최성열. 이상호 인천교통공사. 이범희, 고경호 대표, 신영미 팀장, 박상용 인천교통공사,  장인식 팀장, 신동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