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낮 더위는 35도였다. 아마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날이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별안간 탑동시민농장에 가고 싶었다. 사실은 몇 달 전부터 생각은 있었으나 실행이 어려웠다. 돈 생기는 것도 아닌 일들, 아니 대부분은 써야 하는 일들이 주렁주렁 일정표에 걸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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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낮 더위는 35도였다. 아마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날이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별안간 탑동시민농장에 가고 싶었다. 사실은 몇 달 전부터 생각은 있었으나 실행이 어려웠다. 돈 생기는 것도 아닌 일들, 아니 대부분은 써야 하는 일들이 주렁주렁 일정표에 걸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