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이하 한국지인협)는 26~27일 세종시에서 세종의소리 주관으로 2026년 정기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박병모 시민의소리 대표이사를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현 사무총장인 모동희 성남일보 대표이사의 부회장 겸직도 의결했다.
26일 열린 총회에선 현행 3년인 회장 임기를 2년으로 단축하고,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정관을 일부 개정했다. 이에 따라 박병모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말까지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에 앞서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의 위상 제고와 지역 균형 발전, 전국 회원사 확충, 지역 인터넷신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회장은 “회원사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협의회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언론의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한국지인협 회원사 대표단은 임재한 세종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대통령기록관과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공산성 등 백제 역사문화 유적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가치를 발굴·확산하는 저널리즘의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05년 출범한 (사)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는 회원사 간 공동 취재, 콘텐츠 공유, 공동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지역 균형 발전과 인터넷 언론의 성장에 노력해오고 있다.
경북인뉴스(경북), 디트뉴스(대전·충남), 성남일보(경기), 세종의소리(세종), 수원일보(경기), 시민의소리(광주·전남), 울산시민신문(울산), 인천뉴스(인천), 제주의소리(제주), 충북인뉴스(충북), 평화뉴스(대구·경북), 한국뉴스(인천) 등 12개 지역 언론사(회사명 가나다 순)가 소속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