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는 가난하지만,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부처님의 첫 번째 가르침이 ‘보시(布施)’, 바로 베푸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7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만난 마다왈라텐나 소마라타나 법전 스님(38)의 대답은 간결했다. 물질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스리랑카 사람들이 비교적 낙천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나눔’을 먼저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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